‘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주현영 “‘복학생’ 시리즈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주현영이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과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현영이 출연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이하 복학생)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 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 주현영은 선배 권혁수에게 첫눈에 반한 대학생 새내기로 분해 순수, 달콤, 코믹을 오가는 직진 로맨스는 물론, 캠퍼스 내 동기들과 절친 케미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주현영은 그만의 러블리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직진 로맨스를 통해 설렘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현실 공감까지 이끌어냈던 바. 지난 15일 공개된 8부를 마지막으로 시리즈의 막을 내린 가운데 주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복학생’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은 먼저 “SNL에 크루가 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었는데, 그런 와중에 혁수 선배님과 같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 ‘복학생’ 코너를 찍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 코너가 독자적인 시리즈로 다시 제작된 것도 경험이 많이 부족한 제게는 영광스럽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연매살'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사실 설렘과 동시에 부담감도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SNL’과 ‘우영우’ 속 동그라미 캐릭터로 친숙하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또한번의 연기변신에 도전, 극 안에서 '소현주'로 살아보기 위해 진심으로 임했기 때문에 꼭 많은 분들께서 애정 어린 시선과 응원으로 바라봐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전하기도.

이렇듯 이제는 대학생 새내기, 순정파 청춘에서 열혈 사회 초년생 신입 매니저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는 주현영.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매력 부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와 함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가득 모아지고 있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현영은 극중 배우를 빛내는 매니저 일을 동경하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메쏘드 엔터에 입사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7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