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과 식기를 한번에"...유한킴벌리 그린핑거, 겸용 세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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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퓨어 젖병&주방 겸용 세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를 각각 구매할 필요 없이 젖병의 우유때와 식기의 각종 기름때 등을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과일과 야채 세척도 가능한 1종 세제이며, 현재 비건 인증을 진행 중이다.
또 생분해 포뮬라를 적용하여 세정 이후 물 속에서 생분해되도록 해 발생가능한 수질오염을 최소화한다. 수생환경 생분해도 평가 시험기준에 따라 생분해도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20~25℃ 조건에서 42일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됨이 입증됐다.
제품은 거품형과 액상형, 무향과 자몽향으로 구성했다. 당귀, 녹두, 메밀, 녹차, 쑥 등으로 구성된 식물유래 보습성분을 함유, 맨손으로 설거지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도 끝마쳤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제품의 본질적 기능은 물론, 환경성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화장품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3년 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를 각각 구매할 필요 없이 젖병의 우유때와 식기의 각종 기름때 등을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과일과 야채 세척도 가능한 1종 세제이며, 현재 비건 인증을 진행 중이다.
또 생분해 포뮬라를 적용하여 세정 이후 물 속에서 생분해되도록 해 발생가능한 수질오염을 최소화한다. 수생환경 생분해도 평가 시험기준에 따라 생분해도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20~25℃ 조건에서 42일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됨이 입증됐다.
제품은 거품형과 액상형, 무향과 자몽향으로 구성했다. 당귀, 녹두, 메밀, 녹차, 쑥 등으로 구성된 식물유래 보습성분을 함유, 맨손으로 설거지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도 끝마쳤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제품의 본질적 기능은 물론, 환경성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화장품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