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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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5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코오롱티슈진이 25일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8천10원)의 2배인 1만6천50원에 결정됐다.
코오롱도 전 거래일보다 10.19% 오른 3만1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에 이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하자 거래소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2019년 5월 이후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와 별개로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작년 8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한 바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8천10원)의 2배인 1만6천50원에 결정됐다.
코오롱도 전 거래일보다 10.19% 오른 3만1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에 이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하자 거래소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2019년 5월 이후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와 별개로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작년 8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