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모바일 앱「하나원큐」... 한국광고학회 주관“2022 올해의 브랜드상”수상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앱 “하나원큐”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고객만족 및 충성도, 브랜드 자산구축 등의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하여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지난 21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하나원큐” 브랜드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한국광고학회는 “하나원큐” 앱이 ▲브랜드 명성 ▲당해 연도 MAU 성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우월성 등의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특히 올해 초부터 하나원큐 활성화 및 MAU 증대를 위해 ▲바이럴 영상 광고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세대별 맞춤형 특화 이벤트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하나원큐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마케팅 성공 대표 사례로 ▲하나원큐 내 음악스트리밍 서비스인 ‘하나뮤직박스 ▲매월 1일을 ‘하나데이’로 지정하고 해당 월의 탄생석을 모아 손님에게 실물 목걸이를 증정하는 연간 시즈널마케팅 ▲아바타와 메타버스 세계관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통해 MZ세대의 자발적인 바이럴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팬버스(FAN + VERSE)’ 마케팅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부행장은 “손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 급변하는 모바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손님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예정이다” 며 “향후에도 하나원큐가 손님 중심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및 이와 관련된 이론과 연구활동을 통해 한국 광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매년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과 함께 국내 브랜드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