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샤인머스캣,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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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포도 수출 생산단지에서 재배된 것으로, 당도가 18브릭스 이상으로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말까지 총 7t을 항공편으로 내보내며, 반응이 좋으면 수출 물량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김제의 샤인머스캣이 이들 국가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성주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품질 규격화와 유통시스템 개선을 통해 수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글로벌 포도 수출 생산단지에서 재배된 것으로, 당도가 18브릭스 이상으로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말까지 총 7t을 항공편으로 내보내며, 반응이 좋으면 수출 물량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김제의 샤인머스캣이 이들 국가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성주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품질 규격화와 유통시스템 개선을 통해 수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