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역 기관 관계자와 환경, 법률, 관광, 농림 분야 민간전문가 50여 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다음 달 중 출범식을 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는 대청호, 금강 등과 연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신규사업, 분야별 연계 사업 발굴 등을 협의하게 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은 대청호를 끼고 있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사업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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