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강렬한 여운 남긴 이청아, 아쉬운 퇴장 달래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남궁민 분)의 옛 연인이자 에이스 변호사 이주영 역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긴 이청아의 아쉬운 퇴장을 달래 줄 촬영 현장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대본을 손에 든 채 열중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부터 변호인 석에 앉아 발견한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유쾌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성벽에 기대 환한 미소와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침대에 누워 손에 피를 묻힌 순간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청아는 남궁민이 180도 달라진 계기를 준 사랑했던 연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력적인 이주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해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한 그가 앞으로 또 다른 곳에서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