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단양] 갈색 옷 갈아입은 소백산 입력2022.10.18 16:25 수정2022.10.18 1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백산에 가을 정취가 완연하다. 18일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화봉(1천383m)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3.8도까지 떨어졌다. 비로봉(1천439m)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를 가리켰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소백산은 푸르름을 모두 털어내고 갈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소백산 연화봉 정상 일대에 1㎝ 미만의 첫눈이 쌓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 겨울 파리로 가야하는 4가지 이유 파리는 12월이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된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연말 파리를 찾는 이들이 꼭 들러야 할 네 곳을 소개한다.라... 2 근대의 임용련과 현대의 서민정, 당신들의 십자가에 축복을 "너도 네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속 수도사 조시마가 막내 알료샤 카라마조프에게 건넨 말이다. 인... 3 에드워드 리, 인기 ing…첫번째 요리책 번역 출간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의 첫 번째 요리책이 번역 출간된다. 12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에드워드 리의 첫 번째 요리책인 ‘스모크&피클스’가 내년 1월 8일 번역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