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증시 변동성…돈 몰리는 '실물자산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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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주식형펀드에서 실물자산펀드로 자금을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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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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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11.8%나 증가했습니다.
이 중 원유와 천연자원 등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해외특별자산펀드의 순자산은 같은 기간 25%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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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전역에 걸쳐 에너지 대란이 심화되면서 원유 펀드에 유가 상승을 기대하는 자금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 달간 미래에셋자산운용 원유선물 펀드에는 130억 원이 순유입됐고, 삼성자산운용의 특별자산펀드에는 115억 원, 76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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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송유관, 에너지 저장 시설에 투자하는 인프라 펀드까지 투자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프라펀드는 실물 자산에 투자해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하며 일반 펀드 대비 높은 배당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고강도 긴축 정책이 계속된다면 실물자산 역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국제유가는 지난 3월 연고점 대비 31% 내린 89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기간 금 가격은 18% 하락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위험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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