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를 이용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30 영골퍼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 골프웨어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제이릴라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캐릭터로 지난해 4월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품은 패딩조끼, 셔츠, 팬츠, 스커트 등 20여 종이고 디자인 요소로 제이릴라 캐릭터를 이용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하며 골프웨어를 판매한다.
15∼16일에는 제이릴라가 팝업스토어에 나와 고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