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분야는 2학점 이상 발명·지식재산 교과 편성 및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교과 단위(1년+α)와 8학점 이상 발명·지식재산 교과 편성 및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 단위(5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8학점 이상의 발명·지식재산 정규 교과목을 편성해야 하며, 산학협력형 발명 교육 프로그램, 발명·특허 연합교류전, 발명·창의력대회, 발명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권리화 등 발명기반의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과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www.kipa.org, www.ip-ed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섭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산업인력에 필요한 핵심역량"이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발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