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경쟁률 5.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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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의 입주자 모집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청약 접수 결과, 총 1천108가구 모집에 약 6천명이 신청해 평균 5.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층 등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시세에 비해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청 앞 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도심에 위치해 교통, 행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목을 받았다.
부산도시공사는 11월 4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청약 접수 결과, 총 1천108가구 모집에 약 6천명이 신청해 평균 5.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층 등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시세에 비해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청 앞 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도심에 위치해 교통, 행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목을 받았다.
부산도시공사는 11월 4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