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える人のメモの技術)
日 최대 문구 '고쿠요'서 30년 일한 저자
"메모는 기록이 아니라 생각정리 하는 것"
일본 최대 문구·사무용품 업체 고쿠요(KOKUYO)에서 ‘워크 스타일 컨설턴트’라는 독특한 직책을 맡고 있는 시모지 간야는 책에서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과 일반인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메모의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는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보일지 몰라도 스스로 손을 움직여 기록하면서 해답을 찾아가는 메모야말로 만능의 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30년째 다니고 있는 고쿠요는 노트 필기와 메모 방법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이 근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905년 작은 종이 가게로 시작해 일본을 대표하는 문구회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피스 가구 업체로 거듭났다.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와 히트 상품을 탄생시킨 기획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탄생했다. 저자는 ‘최고’ 또는 ‘일류’라는 형용사가 붙는 사람들이 상품 기획이나 마케팅 제안서를 준비하며 메모에 집착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들의 메모 습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메모 기준을 만든다, 항목을 나눈다, 깨달음을 더한다, 상황을 가시화한다, 자신의 관점에서 과제를 정리한다, 개선책을 구조화한다 등 체계적인 메모 훈련법을 알려준다.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북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