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남부출장소 개청 전까지 남부민원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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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남부출장소가 출범하는 내년 1월까지 논산·계룡·금산 주민들의 민원처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력은 팀장 1명과 팀원 3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민원 직접처리 대상은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발급·면허증 재교부, 확인원(기술자 및 기능사증명서, 공무원 경력확인서) 등 6종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부,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부, 사료성분 등록신청 등은 남부민원지원센터에서 서류 접수를 대행한다.
내년 1월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문을 여는 남부출장소에서는 민원지원과, 국방협력과, 인삼약초 세계화과 등 3개 과에 12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남부지역의 국방 관련 산업과 인삼 등 지역 발전, 균형발전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