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은 오늘과 내일 주로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했다.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남포, 개성, 청진, 라선시는 오전부터 주로 개겠다.
함흥시는 오전부터 갰다가 밤에 흐리겠으며 원산시는 오전에 흐렸다가 오후에 갠 후 밤에 흐리겠다.
함남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7, 0
▲ 중강 : 맑음, 14, 0
▲ 해주 : 맑음, 18, 0
▲ 개성 : 맑음, 19, 0
▲ 함흥 : 구름많음, 18, 10
▲ 청진 : 맑음, 16,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