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6일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발매…글로벌 팬 ‘기대감 UP’


잭슨의 마법 같은 앨범 'MAGIC MAN'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잭슨은 6일 자신의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인 'MAGIC MAN'(매직맨)을 발매한다.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MAGIC MAN'은 지난달 9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Blue'(블루)를 포함, 선공개됐던 싱글곡 'Blow'(블로우), ‘Cruel'(크루얼) 등 총 10곡을 알차게 수록해 잭슨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대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 등 잭슨이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잭슨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뒤, 꾸준히 싱글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왔다. 치명적이고 성숙한 매력으로 무장한 콘셉트부터 앨범 전반에 자신의 색깔을 녹여내며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것.

여기에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지난 7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더 매치 방콕 센추리 컵 2022'뿐만 아니라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Head in the Clouds Festival‘(HITC 페스티벌),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We The Fest’, 말레이시아 ‘Good Vibes’ 등에 참석해 'MAGIC MAN'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외 팬들 역시 이러한 잭슨의 행보에 화답하듯, 기존에 발매했던 선공개곡 'Blow', 'Cruel'과 함께 지난 9일 공개했던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에 성공, '톱 셀링 앨범 차트' 3위, '아티스트 100' 차트 13위를 달성하며 뜻깊은 기록을 추가했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며 완성한 'MAGIC MAN'. 잭슨은 마법 같은 매력을 가진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잭슨의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MAGIC MAN'은 6일 정식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