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에이블리가 패션과 화장품에 이어 푸드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새로 오픈한 푸드 카테고리에서는 과자와 쿠키, 초콜릿, 캔디, 아이스크림은 물론 도시락과 간편식 등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식료품 플랫폼과 달리 MZ세대가 좋아하고, SNS에서 화제가 된 간식류를 집중해 선보이며 모바일 편의점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MZ세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