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록, '2022 한국전자전' 참여…국방기술이전 사업화 사례 기업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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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록이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전자ㆍIT 전시 '2022 한국전자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록은 국방기술이전 사업화 사례 기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부스 내 위치하게 됐다. 정록은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화생방이나 생화학공격의 제독을 위해 개발된 유연플라즈마 기술을 토대로 이를 표준화, 규격화 시켜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소비자 제품인 공기살균기 클랜(Klaen) 외에도 자체개발 모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모듈의 명칭은 'LOHP-Moduel'로 저에너지 고효율 플라즈마를 필요량 정도에 따라 성능적 조절이 가능하며 Kit형태로 기존 환경에 즉각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해당 모듈은 2022한국전자전에서 만날 수 있다. 정록의 공기살균기 클랜(Klaen)은 저에너지 고효율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사용자의 환경을 살균한다. 오염이 심하지 않은 평소에 사용되는 '일반모드', 요리 등으로 인해 화학물질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청정모드', 강한 공기 살균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역모드'까지 총 세 가지 모드로 구성돼 상황에 따라 맞춤 모드로 환경 관리가 가능하다.
정록 관계자는 "국방기술이전 사업화 사례 기업으로 한국전자전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모듈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록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에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정록은 국방기술이전 사업화 사례 기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부스 내 위치하게 됐다. 정록은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화생방이나 생화학공격의 제독을 위해 개발된 유연플라즈마 기술을 토대로 이를 표준화, 규격화 시켜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소비자 제품인 공기살균기 클랜(Klaen) 외에도 자체개발 모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모듈의 명칭은 'LOHP-Moduel'로 저에너지 고효율 플라즈마를 필요량 정도에 따라 성능적 조절이 가능하며 Kit형태로 기존 환경에 즉각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해당 모듈은 2022한국전자전에서 만날 수 있다. 정록의 공기살균기 클랜(Klaen)은 저에너지 고효율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사용자의 환경을 살균한다. 오염이 심하지 않은 평소에 사용되는 '일반모드', 요리 등으로 인해 화학물질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청정모드', 강한 공기 살균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역모드'까지 총 세 가지 모드로 구성돼 상황에 따라 맞춤 모드로 환경 관리가 가능하다.
정록 관계자는 "국방기술이전 사업화 사례 기업으로 한국전자전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모듈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록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에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