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DC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을 카드 디자인에 접목한 ‘IBK DC히어로즈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앞서 지난달 26일 국내 최초로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 DC슈퍼히어로들의 이미지를 담은 ‘IBK DC히어로즈 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슈퍼히어로들의 이미지를 신용카드 디자인에 담았다.

‘IBK DC히어로즈 신용카드‘는 ▲6대 생활영역(통신, 교통, 외식, 편의점, 온라인쇼핑, 병원) 무제한 1% 캐시백 제공 ▲가장 많이 이용한 생활영역 1% 캐시백 추가 제공(매월10만원한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으로 전국 영업점 및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아이원) 뱅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BC(국내전용)와 MASTER(해외겸용)로 발급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2천원, 국내전용 1만원이며, 디자인에 따라 후불교통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용카드 발급 후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DC슈퍼히어로 굿즈(차량용 방향제 등)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말 경 ‘i-ONE(아이원) 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트맨, 슈퍼맨 등 DC슈퍼히어로 영화를 통해 느꼈던 특별한 경험을 실물 플레이트를 통해 다시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