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올해 개발 완료 예정인 '엑소브레인 일반문서 기반 심층 질의응답 기술' 등 102개 최신 기술 정보를 ▲ 인공지능·소프트웨어 ▲ 통신·전파 ▲ 방송·콘텐츠 ▲ 전기·전자 ▲ 기기 ▲ 보안 ▲ 블록체인·융합 등 7개 분야로 나눠 제공한다.
기술예고 자료에는 해당 기술의 개념·우수성·차별성·경쟁력·시장성, 기술 이전·사업화 조건, 기술 동향, 기대효과 등도 함께 담긴다.
세부 정보는 ETRI 기술사업화플랫폼 홈페이지(https://techbiz.etri.re.kr)에서 볼 수 있다.
연구개발(R&D) 협력, 기술이전·특허 라이센싱, 연구 인력·시설·장비 지원 등 ETRI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 육성·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시행된 기술예고제를 통해 약 1천700개 기술이 공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