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윌 스미스 주연 '해방' 12월 공개…'초선' 크라우드 펀딩 목표 달성
[영화소식] CGV, 티빙과 결합한 구독 서비스 출시
▲ CGV, 티빙과 결합한 구독 서비스 론칭 = CGV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함께 구독 서비스 'CGV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CGV 플러스'는 영화 관람권과 영화관 매점 할인권, 티빙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묶은 것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판매된다.

'CGV 플러스 싱글'은 일반 2D 영화 관람권 1장·CGV콤보 3천원 할인쿠폰 1장·티빙 '베이직' 1개월 이용권으로, 'CGV 플러스 더블'은 일반 2D 영화 관람권 2장·동반인 영화관람 3천원 할인쿠폰 2장·CGV콤보 3천원 할인쿠폰 2장·티빙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으로 이뤄져 있다.

두 상품은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각각 선착순 1만명에게 판매된다.

[영화소식] CGV, 티빙과 결합한 구독 서비스 출시
▲ 애플 TV+, 윌 스미스 주연 '해방' 12월 공개 = 애플 TV+가 새 오리지널 영화 '해방'을 12월 9일 공개한다.

'해방'은 노예제도에서 해방된 한 남자가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윌 스미스가 주인공 피터를 연기했으며, 영화 '트레이닝 데이'와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앤트완 퓨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소식] CGV, 티빙과 결합한 구독 서비스 출시
▲ '초선' 크라우드 펀딩 목표 달성 =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이 크라우드 펀딩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배급사 커넥트픽쳐스가 전했다.

커넥트픽쳐스에 따르면 '초선'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목표 금액 500만원을 모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기준 모금액은 539만5천원이다.

내달 3일 개봉을 앞둔 영화는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많은 한인이 출마한 2020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를 담은 작품으로, 한인 후보자 5명의 선거 과정을 그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