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환경작가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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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이끌어갈 환경작가를 양성한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환경작가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관련 전공자와 지역 문인을 참여시켜 새로운 환경작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환경에 대한 소통능력을 말과 글로 확대하고, 환경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오는 9월 초부터 2개월간 ‘SU 탄소중립 환경작가 양성교육 – 환경작가리더를 그리다!’(연구책임자 음영철 글로벌한국학과 교수)를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상은 인문·문학·예술 관련 전공 학생, 작가 및 예비작가, 환경교육 전공자, 환경교육사 등 30여명이다.
교육과정은 환경교육 등 기초 소양 강의를 비롯해, 글쓰기 실습 및 첨삭,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교육생은 비문학 1편과 문학 1편의 창작 결과물을 내놓는다.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과 발표회도 열린다.
삼육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환경작가리더 양성을 위한 표준 강의안과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생의 포트폴리오와 보고서를 책자 형태로 발간한다. 아울러 향후 평생교육원에 ‘환경작가 리더 양성과정’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산학협력단 이병재 과장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에너지,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이끌어갈 환경작가 리더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환경작가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관련 전공자와 지역 문인을 참여시켜 새로운 환경작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환경에 대한 소통능력을 말과 글로 확대하고, 환경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오는 9월 초부터 2개월간 ‘SU 탄소중립 환경작가 양성교육 – 환경작가리더를 그리다!’(연구책임자 음영철 글로벌한국학과 교수)를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상은 인문·문학·예술 관련 전공 학생, 작가 및 예비작가, 환경교육 전공자, 환경교육사 등 30여명이다.
교육과정은 환경교육 등 기초 소양 강의를 비롯해, 글쓰기 실습 및 첨삭,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교육생은 비문학 1편과 문학 1편의 창작 결과물을 내놓는다.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과 발표회도 열린다.
삼육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환경작가리더 양성을 위한 표준 강의안과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생의 포트폴리오와 보고서를 책자 형태로 발간한다. 아울러 향후 평생교육원에 ‘환경작가 리더 양성과정’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산학협력단 이병재 과장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에너지,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이끌어갈 환경작가 리더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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