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궁평항서 내달 3∼4일 송산포도축제…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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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8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3일 오후 6시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는 품평회 수상자 시상과 인기 가수 홍진영, 성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포도 따기 행사, 포도 밟기, 포도탈 만들기, 도예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행사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40여 개의 포도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정명근 시장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3일 오후 6시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는 품평회 수상자 시상과 인기 가수 홍진영, 성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포도 따기 행사, 포도 밟기, 포도탈 만들기, 도예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행사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40여 개의 포도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정명근 시장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