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증설 결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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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테네시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5.47%)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테네시 공장 증설 안건을 의결했다.
증설 안에는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의 2단계 확장과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의 3단계 확장이 포함됐다. 이번 증설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내 첫 트럭버스용타이어(TBR) 생산기지를 갖추게 된다.
이번 증설을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하반기부터 26년 상반기까지 단계별로 약 2조1,000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설비의 초회 생산은 2024년 4분기부터이며, 2026년 1분기까지 양산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5.47%)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테네시 공장 증설 안건을 의결했다.
증설 안에는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의 2단계 확장과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의 3단계 확장이 포함됐다. 이번 증설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내 첫 트럭버스용타이어(TBR) 생산기지를 갖추게 된다.
이번 증설을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하반기부터 26년 상반기까지 단계별로 약 2조1,000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설비의 초회 생산은 2024년 4분기부터이며, 2026년 1분기까지 양산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