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베르뉴국립오케스트라 11월 내한…체헤트마이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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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와 함께 11월 첫 내한 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더브릿지컴퍼니는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11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상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들은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2번, 루마니아 작곡가 크세나키스의 '아로우라'(Aroura) 등을 연주한다.
1981년 민간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오베르뉴 오케스트라는 대중에게 음악을 전하기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했다.
40년간 50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장자크 캉토로프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공연기획사 더브릿지컴퍼니는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11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상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들은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2번, 루마니아 작곡가 크세나키스의 '아로우라'(Aroura) 등을 연주한다.
1981년 민간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오베르뉴 오케스트라는 대중에게 음악을 전하기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했다.
40년간 50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장자크 캉토로프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