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B국민은행, 고객 정보 기반의 투자 MBTI 『비대면 WMTI 서비스』 오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국민은행, 고객 정보 기반의 투자 MBTI 『비대면 WMTI 서비스』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에 WMTI(Wealth Management Type Indicator) 서비스를 오픈해 비대면 채널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투자자 유형 분류 방식인 WMTI는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검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투자경험, 활동방향 등을 분석해 고객의 투자스타일을 16가지로 분류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영업점을 방문 없이 본인의 투자스타일에 대한 맞춤형 진단이 가능하며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제안 받아 더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WMTI 이용 고객은 본인의 WMTI 유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 유사한 투자스타일의 유명인 소개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WMTI 결과는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 펀드 포트폴리오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WMTI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확인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경품은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WMTI를 통해 본인의 투자성향을 쉽고 재밌게 확인하고 더욱 세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며, “완결성 있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연말까지 자산통합분석진단 메뉴 등을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CU X 토스, 얼굴로 결제하는 ‘페이스페이’ 팝업스토어 연다!

      편의점 CU가 토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에 ‘페이스페이 기프트 팩토리’ 팝업스토어를 열고 얼굴 인식 기반 간편결제 경험 확산에 본격 나선다.‘토스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 얼굴, 결제수단, CU 멤버십을 사전 등록하면 현금, 카드 등을 번거롭게 소지할 필요 없이 단말기를 바라보는 동작만으로 결제와 CU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다. 99.99%의 높은 정확도로 1초 만에 결제가 이루어진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9월 정식 출시해 이달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CU는 지난 2월부터 서울 강남구 일부 점포서 토스 페이스페이를 시범 운영했다. CU가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는 이유는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별도의 결제 수단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첨단 리테일 테크를 선제 도입해 락인(Lock-in)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CU는 토스와 함께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팝업스토어를 열고 CU에서 편리한 페이스페이 간편결제 경험을 먼저 선보인다.페이스페이 팝업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산타의 선물 공장’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IFC몰 L3층 대형 광장에 꾸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큐레이션과 함께 모던한 느낌으로 구성된 공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주요 운영 상품은 올 한 해 CU에서 히트를 쳤던 가나디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브롤스타즈 푸딩, 주토피아 굿즈, CU PB 상품인 PBICK 시리즈 등 CU 단독 상품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티커, 키링, 다이어리 등 토스 크리스마스 굿즈 총 50여 종이다.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2. 2

      위생용품 바우처 연내 소멸··· CU에서 구매 혜택 받으세요!

      CU가 정부가 시행하는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의 연말 소멸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점포와 포켓CU를 통해 대상자들의 위생용품 구매 접근성과 혜택을 높이고 있다.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에 해당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 4천원, 연 최대 16만 8천원까지 위생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다.현재 해당 사업은 서울 성동구를 비롯해 경기 22곳, 인천 9곳, 전남 5곳 등 전국 4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CU는 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 내 점포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생리대, 위생팬티 등 70여 종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포켓CU에서는 바우처 이용 고객을 위해 무료 배송과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포켓CU에서 가까운 점포를 검색하여 ‘상품 요청하기’ 버튼을 누른 후 무료 택배 양식에 맞춰 상품을 신청하면 배송비 없이 받을 수 있다.또한, 오는 31일까지 디어스킨, 라엘, 순수한면, 예지미인 등 9종 지정 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16만 8천원 이상 3만 원, 8만 4천원 이상은 1만 원, 4만 2천원 이상은 5천 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BGF리테일은 이번 위생용품 바우처 사업 외에도 ▲아동급식카드 ▲국민행복카드 결제 지원 ▲농식품 바우처 ▲학교 인근 점포의 품질 인증 식품 전개 프로젝트 ‘건강 먹거리’ 등 지역사회 사회 공헌 사업들에 참여하며 공익적 역할을 수행해왔다.BGF리테일 신상용 서비스

    3. 3

      CVS 최초 해외 멤버십 제휴! CU, 일본 폰타 포인트 서비스 론칭

      CU가 전세계 1억 2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폰타(Ponta) 포인트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론칭하고, 풍성한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폰타 포인트는 글로벌 CVS 브랜드인 로손(Lawson) 등 30만여 개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일본의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하와이,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로 사용처를 늘려왔다.BGF리테일은 작년 7월 폰타 포인트 운영사인 로열티 마케팅과 MOU를 체결하고 이달 폰타 포인트 결제 및 적립 서비스를 개시한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 멤버십과 제휴를 맺음으로써 외국인 고객의 구매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고 CU 매장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은 전국 1만 8천여 개의 CU 매장에서 폰타 포인트 앱을 통해 결제 금액 2천원 당 1P(1P=10원) 적립 가능하며, 기존 보유 포인트는 10P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별도 현금 필요 없이 기존 사용하던 폰타 포인트 앱의 포인트로 즉시 한국 편의점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국내 관광 편의성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일본 고객들은 현금이 아닌 카드나 포인트 결제 시 결제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포인트 환원 제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번 제휴에 대한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나아가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제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국 고객들은 일본 관광 시 30만 여 곳의 폰타 제휴 매장에서 포켓CU 앱을 통해 폰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제휴처별로 100엔 혹은 200엔 당 1P 적립 가능하며,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CU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해 전국 CU에서 사용할 수 있다.CU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