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산단에 다목적복합센터 개관…"문화복지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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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백산면 지평선산업단지에 입주기업,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복합센터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에는 총 40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전체면적 1천100㎡) 규모에 민원센터, 기업지원실, 북카페,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센터가 산업비즈니스 센터 기능과 함께 근로자 및 주민의 문화복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평선산업단지에는 자동차, 기계·전자, 금속 등 10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연합뉴스
센터에는 총 40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전체면적 1천100㎡) 규모에 민원센터, 기업지원실, 북카페,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센터가 산업비즈니스 센터 기능과 함께 근로자 및 주민의 문화복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평선산업단지에는 자동차, 기계·전자, 금속 등 10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