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 "지난달 쿠팡플레이 이용자 100만명 넘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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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숙박 앱 선전…세금·모바일 신분증 앱 이용자↑
지난달 쿠팡플레이 이용자가 지난 6월 대비 100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6월 대비 7월 사용자 수가 108만4천273명 늘어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달 국내에서 치른 친선경기를 단독 중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우영우 효과'를 본 넷플릭스(94만4천511명)가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이 만든 COOV(68만2천557명), 여기어때(55만331명), 스마트 위택스(53만9천454명), 야놀자(46만6천32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이용자는 6월 대비 67% 증가했다. 서울시에서 만든 '서울시 세금납부' 이용자(26만359명)도 86% 늘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작에 힘입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이용자 수도 지난달 19만8천560명 늘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 27곳과 경찰서 258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다. 지난달 업종별 신규설치 순위에서는 쿠팡플레이가 108만4천766건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였다.
넷플릭스(54만4천516건), 티빙(32만2천400건)이 그 뒤를 이었다.
여행·교통 분야에서는 여기어때(75만8천839건)이 신규설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야놀자(66만9천104건), 카카오T(57만1천499건), 네이버 지도(42만161건)는 각각 2·3·4위에 올랐다.
금융 분야에서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모니모(50만2천174건), 쇼핑 분야에서는 당근마켓(61만5천380건), 식음료 분야에서는 배달의민족(67만6천557건), 패션·의류 분야에서는 에이블리(43만3천334건)가 신규설치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23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6월 대비 7월 사용자 수가 108만4천273명 늘어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달 국내에서 치른 친선경기를 단독 중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우영우 효과'를 본 넷플릭스(94만4천511명)가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이 만든 COOV(68만2천557명), 여기어때(55만331명), 스마트 위택스(53만9천454명), 야놀자(46만6천32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이용자는 6월 대비 67% 증가했다. 서울시에서 만든 '서울시 세금납부' 이용자(26만359명)도 86% 늘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작에 힘입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이용자 수도 지난달 19만8천560명 늘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 27곳과 경찰서 258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다. 지난달 업종별 신규설치 순위에서는 쿠팡플레이가 108만4천766건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였다.
넷플릭스(54만4천516건), 티빙(32만2천400건)이 그 뒤를 이었다.
여행·교통 분야에서는 여기어때(75만8천839건)이 신규설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야놀자(66만9천104건), 카카오T(57만1천499건), 네이버 지도(42만161건)는 각각 2·3·4위에 올랐다.
금융 분야에서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모니모(50만2천174건), 쇼핑 분야에서는 당근마켓(61만5천380건), 식음료 분야에서는 배달의민족(67만6천557건), 패션·의류 분야에서는 에이블리(43만3천334건)가 신규설치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