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의 새로운 대안…대구문예회관, 월드뮤직 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28일 팔공홀에서 월드뮤직 공연을 개최한다.
월드뮤직은 미국과 영국의 주류 팝 음악을 제외한 세계의 음악을 일컫는다.
대중음악의 새로운 대안으로도 인식되는 분야다.
이번 공연에는 해외 5개팀, 국내 5개팀 등 총 10개 연주단체가 참가한다.
국내팀으로는 크로스오버·모던 밴드 연주팀 이날치, 국악과 아카펠라를 접목해 주목받는 토리스 등이 무대에 선다.
해외팀은 덴마크, 포르투갈, 핀란드, 칠레, 카메룬 등 국가 연주자들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일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를 혼합한 양질의 월드뮤직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606-6135
/연합뉴스
월드뮤직은 미국과 영국의 주류 팝 음악을 제외한 세계의 음악을 일컫는다.
대중음악의 새로운 대안으로도 인식되는 분야다.
이번 공연에는 해외 5개팀, 국내 5개팀 등 총 10개 연주단체가 참가한다.
국내팀으로는 크로스오버·모던 밴드 연주팀 이날치, 국악과 아카펠라를 접목해 주목받는 토리스 등이 무대에 선다.
해외팀은 덴마크, 포르투갈, 핀란드, 칠레, 카메룬 등 국가 연주자들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일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를 혼합한 양질의 월드뮤직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606-613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