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김민솔, 송암배 아마 골프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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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장유빈(한국체대2)이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장유빈은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장유빈은 작년 이 대회 준우승을 설욕했다.
7타를 줄인 김현욱(제주 방통고 3)이 1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김민솔(수성 방통고 1)에게 돌아갔다.
김민솔은 이날 8언더파 64타를 때려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유현조(천안 중앙방통고 2)를 5타차로 따돌렸다.
재단법인 송임(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이 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고진영, 박성현, 유소연, 박인비, 김효주, 최혜진, 박현경, 장하나,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김대현, 서요섭 등 한국 골프의 간판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연합뉴스
장유빈은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장유빈은 작년 이 대회 준우승을 설욕했다.
7타를 줄인 김현욱(제주 방통고 3)이 1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김민솔(수성 방통고 1)에게 돌아갔다.
김민솔은 이날 8언더파 64타를 때려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유현조(천안 중앙방통고 2)를 5타차로 따돌렸다.
재단법인 송임(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이 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고진영, 박성현, 유소연, 박인비, 김효주, 최혜진, 박현경, 장하나,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김대현, 서요섭 등 한국 골프의 간판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