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연주단 알테 무지크, 21일 예술의전당서 정기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키즈 클래식 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 연주단 알테 무지크, 21일 예술의전당서 정기공연 = 연주단 알테 무지크 서울이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36살의 나이로 요절한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헨리 퍼셀의 '요정 여왕'을 내레이션과 함께 연주한다.
'요정 여왕'은 퍼셀이 셰익스피어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소재로 작곡한 음악이다.
작곡가 손일훈이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작곡한 신곡도 선보인다.
▲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 예술의전당이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연다.
평일 낮에 진행되는 '마티네 공연'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바리톤 양준모, 피아니스트 전지훈, 플루트 연주자 안명주와 협연한다.
바리톤 양준모는 이수인의 가곡 '내 마음의 강물',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을 부르며 피아니스트 전지훈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플루트 연주자 안명주는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83을 연주한다.
▲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Cecilia Kim)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연다.
김현정은 피아니스트 김유미의 반주로 국내외 작곡가들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로시니의 '물방앗간 아가씨가 원한다면',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중 '아리고! 아, 당신을 용서하는 사람에게', 김소월 시·조혜영 작곡의 '못 잊어' 등 11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현정은 움베르토 조르다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현재 수원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키즈 클래식 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 롯데콘서트홀의 키즈 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이 9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콩순이가 오르골 속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의 모차르트를 만나며 다양한 음악을 듣게 되는 특별한 음악여행을 그린다.
시크릿 쥬쥬, 또봇 태양 등이 출연해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더불어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등 클래식 음악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들려준다.
/연합뉴스
키즈 클래식 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 연주단 알테 무지크, 21일 예술의전당서 정기공연 = 연주단 알테 무지크 서울이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36살의 나이로 요절한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헨리 퍼셀의 '요정 여왕'을 내레이션과 함께 연주한다.
'요정 여왕'은 퍼셀이 셰익스피어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소재로 작곡한 음악이다.
작곡가 손일훈이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작곡한 신곡도 선보인다.
▲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 예술의전당이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연다.
평일 낮에 진행되는 '마티네 공연'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바리톤 양준모, 피아니스트 전지훈, 플루트 연주자 안명주와 협연한다.
바리톤 양준모는 이수인의 가곡 '내 마음의 강물',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을 부르며 피아니스트 전지훈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플루트 연주자 안명주는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83을 연주한다.
▲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Cecilia Kim)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연다.
김현정은 피아니스트 김유미의 반주로 국내외 작곡가들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로시니의 '물방앗간 아가씨가 원한다면',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중 '아리고! 아, 당신을 용서하는 사람에게', 김소월 시·조혜영 작곡의 '못 잊어' 등 11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현정은 움베르토 조르다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현재 수원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키즈 클래식 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 롯데콘서트홀의 키즈 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이 9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콩순이가 오르골 속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의 모차르트를 만나며 다양한 음악을 듣게 되는 특별한 음악여행을 그린다.
시크릿 쥬쥬, 또봇 태양 등이 출연해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더불어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등 클래식 음악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들려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