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앞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7일 제외)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마련해온 음악회이다.
맥키스오페라단이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공연한다.
세종에서는 2017년부터 진행돼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