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카로, 화학사업 독일 피인수 소식에 52주 신고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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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회사 메카로가 일부 사업을 독일 기업 머크에 양수했다는 소식에 18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메카로는 전 거래일 대비 4.76% 상승한 1만3천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만5천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메카로의 화학 사업을 인수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인수 비용은 최대 1천460억원(1억1천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인수는 올해 4분기께 완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메카로는 전 거래일 대비 4.76% 상승한 1만3천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만5천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메카로의 화학 사업을 인수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인수 비용은 최대 1천460억원(1억1천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인수는 올해 4분기께 완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