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0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영마이스단이 자체 기획한 '동화 속 힐링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이스(MICE) 실무 경험을 위해 작년부터 도입됐고, 단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행사명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향한 위로와 응원을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기간 과자 드로잉 체험, 동화 속 탈출, 세븐브리지 홍보부스, 2030월드 엑스포 응원 피노키오 나무 등 동화 속 테마에 맞춰 체험존이 운영된다.

'맞소잉', '그리다', '아그데아그데' 등 올해 사회적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