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中企 중국시장 판로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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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중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작년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다.
인천상의는 식품·화장품·생활용품·자동차부품·가전 등 180개 업체를 선정해 현지 바이어 발굴과 일대일 화상상담을 돕는다.
앞서 인천상의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난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하고 시장동향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철저히 분석해 현지 바이어와 거래가 성사되도록 돕겠다"며 "화상상담뿐만 아니라 무역사무소를 활용한 시장개척단 파견과 전시회 참가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작년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다.
앞서 인천상의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난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하고 시장동향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철저히 분석해 현지 바이어와 거래가 성사되도록 돕겠다"며 "화상상담뿐만 아니라 무역사무소를 활용한 시장개척단 파견과 전시회 참가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