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남아공·레소토 정부 접견…'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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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남아공·레소토 정부 접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한종희 부회장은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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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amsung Solve For Tomorrow)', 취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센추리온 등 주요 도시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현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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