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재용 복권…삼성전자, 장중 6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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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가운데 12일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6만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11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6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이틀간 5만9천원대에서 마감한 주가는 개장 직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복권 공식 발표가 나온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서민생계형 형사범·주요 경제인·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천693명을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조치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정농단 사건' 유죄 판결로 취업이 제한됐던 이 부회장은 특별사면으로 복권돼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1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6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이틀간 5만9천원대에서 마감한 주가는 개장 직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복권 공식 발표가 나온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서민생계형 형사범·주요 경제인·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천693명을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조치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정농단 사건' 유죄 판결로 취업이 제한됐던 이 부회장은 특별사면으로 복권돼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