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에 청소년 문화시설 '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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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청소년 전용 문화활동 시설인 '남부권 청소년센터'를 2024년까지 평화동에 짓는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센터는 70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전체 건물면적 2천360㎡ 규모로 건립된다.
공연장과 악기 연습실, 댄스 연습실, 체력단련실, 자치활동실,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춘다.
전주 남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소년센터는 70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전체 건물면적 2천360㎡ 규모로 건립된다.
공연장과 악기 연습실, 댄스 연습실, 체력단련실, 자치활동실,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춘다.
전주 남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