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춤이 절로 들썩…밀양시, 13일 무형문화재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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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13일 지역 무형문화재 연합 공개행사와 백중 축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대는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다.
밀양백중놀이, 감내 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 등 밀양 무형문화재와 부산 고분도리걸립, 경남 고성 오광대, 경북 예천 통명농요 등 밀양시와 영남권 무형문화재 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밀양백중놀이는 음력 7월 15일 '백중'에 잠시 농사를 쉬고 음식과 술을 나눠 먹으며 흥겹게 놀던 데서 유래했다.
감내 게줄당기기는 게(蟹)잡이를 하는데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려는 데서, 법흥상원놀이는 정월대보름 당산나무 앞마당에 모여 마을, 집안의 평안과 풍년을 비는 놀이다.
밀양시는 비가 내리면 밀양아리랑아트센터로 장소를 바꿔 행사를 한다.
/연합뉴스
무대는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다.
밀양백중놀이, 감내 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 등 밀양 무형문화재와 부산 고분도리걸립, 경남 고성 오광대, 경북 예천 통명농요 등 밀양시와 영남권 무형문화재 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밀양백중놀이는 음력 7월 15일 '백중'에 잠시 농사를 쉬고 음식과 술을 나눠 먹으며 흥겹게 놀던 데서 유래했다.
감내 게줄당기기는 게(蟹)잡이를 하는데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려는 데서, 법흥상원놀이는 정월대보름 당산나무 앞마당에 모여 마을, 집안의 평안과 풍년을 비는 놀이다.
밀양시는 비가 내리면 밀양아리랑아트센터로 장소를 바꿔 행사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