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코로나19 이겨내고…보령머드박람회 100만 관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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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접어든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가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11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개막한 박람회 방문객 수는 전날까지 총 97만4천248명이다.
시는 오는 15일 폐막일까지 목표한 12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행사인 이번 박람회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린 가운데 무더위와 코로나19 재유행, 막바지 집중호우 등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남도와 보령시, 조직위 측은 박람회 기간 다양한 전국 단위 행사를 유치하고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마련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동일 시장은 "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에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1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개막한 박람회 방문객 수는 전날까지 총 97만4천248명이다.
시는 오는 15일 폐막일까지 목표한 12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행사인 이번 박람회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린 가운데 무더위와 코로나19 재유행, 막바지 집중호우 등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남도와 보령시, 조직위 측은 박람회 기간 다양한 전국 단위 행사를 유치하고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마련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동일 시장은 "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에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