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시어터는 극의 흐름과 인물의 움직임에 맞게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를 상하좌우 360도 공간에 배치해 이용자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오디오 시어터는 오는 16일 '사건 보고서' 시리즈를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예스24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현오 가우디오랩 대표는 "앞으로도 기존 오디오북 형식에 가우디오랩의 공간음향 및 AI 기술을 접목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훌륭한 소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