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직영 농산물쇼핑몰 내년 6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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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를 위한 쇼핑몰 구축에 나섰다.
영동군은 쇼핑몰을 만들 업체를 다음 달까지 선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운영 시기는 내년 6월이다.
군은 쇼핑몰 입점을 희망하는 농가를 오는 10월 모집한다.
영동에 주소를 두고 이 지역에서 농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농가나 업체,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이 쇼핑몰에서 영동군 로컬푸드직매장 상품을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농산물 유통환경이 비대면으로 변했다"며 "직영 쇼핑몰 운영이 시작되면 소비자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농가 소득도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영동군은 쇼핑몰을 만들 업체를 다음 달까지 선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운영 시기는 내년 6월이다.
군은 쇼핑몰 입점을 희망하는 농가를 오는 10월 모집한다.
영동에 주소를 두고 이 지역에서 농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농가나 업체,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이 쇼핑몰에서 영동군 로컬푸드직매장 상품을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농산물 유통환경이 비대면으로 변했다"며 "직영 쇼핑몰 운영이 시작되면 소비자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농가 소득도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