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암, 뇌질환 및 심장질환에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2대 성인병을 보장해준다.

암과 뇌, 심장질환 발병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 60개월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 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암과 유방·생식기암, 소액암에 각각 진단금을 지급하며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번 더 지급한다.

2대 성인병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뿐아니라, 뇌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암과 마찬가지로 2대 성인병(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도 생활자금을 최대 60개월 동안 지급한다.

50%이상 장해 발생 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암과 2대 성인병 생활자금특약의 경우 해당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추가로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40대 남성 가입시 월 3만5,000원(주계약 3,000만원, 암 및 2대질병 생활자금특약 각 1억 원 가입시) 수준이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