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법인 설립 인가 입력2022.08.04 17:48 수정2022.08.05 00:1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4일 서울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재단은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 15개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공익재단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사진)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그리고 모든 그룹사별 사회공헌 조직의 3대 축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H공사, 입주민 자녀를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오는 18일부터 SH입주민 자녀를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는 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InKAS)와 공동으로... 2 우리금융미래재단 법인 설립 허가…손태승 회장 "금융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로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3 지역 경제 버팀목 광주은행, 1분기 역대 최대 622억 순익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96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광주은행이 올 1분기에도 역대 최대인 6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2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상반기 한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