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7주째 뚝뚝…전셋값도 하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1일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하락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셋째 주(-0.01%)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들어 매매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 폭도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지역별로는 강서구(-0.11%), 연제구(-0.1%), 해운대구(-0.08%), 동래구(-0.08%), 수영구(-0.07%), 부산진구(-0.07%) 등에서 많이 하락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0.04% 떨어져 6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으로 아파트를 사겠다는 심리가 위축되면서 거래가 줄고 매매가도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1일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하락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셋째 주(-0.01%)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들어 매매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 폭도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지역별로는 강서구(-0.11%), 연제구(-0.1%), 해운대구(-0.08%), 동래구(-0.08%), 수영구(-0.07%), 부산진구(-0.07%) 등에서 많이 하락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0.04% 떨어져 6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으로 아파트를 사겠다는 심리가 위축되면서 거래가 줄고 매매가도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