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00억원 규모 육성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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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1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일반 중소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바이전주 우수업체, 우수 향토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는 3.5%씩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건설업, 부동산업, 보건업 등은 제외된다.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은 3억원, 소상공인은 2천만원이다.
희망 업체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금리 등의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일반 중소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바이전주 우수업체, 우수 향토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는 3.5%씩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건설업, 부동산업, 보건업 등은 제외된다.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은 3억원, 소상공인은 2천만원이다.
희망 업체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금리 등의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