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이수진,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 입력2022.07.31 11:00 수정2022.07.31 11: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박기현(서울시청)과 이수진(옥천군청)이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박기현은 31일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진인대(순창군청)를 4-1로 물리쳤다.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는 진인대가 박기현을 꺾고 우승했고, 올해는 박기현이 설욕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이수진이 같은 옥천군청 소속 진수아를 역시 4-1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인전 노메달 2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 3 팜스프링스 골프웨어, KLPGA 홍정민과 의류 후원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