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혁신 선도기업 찾는다'…3개 사 선정·지원 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 7개 사 대상…"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성과 위해 다각적 지원"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8월 30일까지 '제2차 울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본사나 주 사업장이 울산에 있는 주력산업(그린모빌리티, 스마트조선, 미래화학신소재, 저탄소에너지) 연관 업종의 기업 중 상시 근로자가 10인 이상이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지역 스타기업 평균(약 132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시는 서류, 현장, 발표 등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3+3년)간 20억원을 지원한다.
판로·인력·자금·투자 등 지역 자율 프로그램을 개별 협업 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선정 1차연도에는 기업별 전담 사업관리자(PM)를 매칭해 협업 전략서 수립, 기술 개발 과제 기획 등에 5천만원을 지원하고, 정책자금 한도 확대, 보증료율 감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초기 지원을 한다.
시는 4월 4개 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3개 사를 모집해 총 7개 사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본사나 주 사업장이 울산에 있는 주력산업(그린모빌리티, 스마트조선, 미래화학신소재, 저탄소에너지) 연관 업종의 기업 중 상시 근로자가 10인 이상이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지역 스타기업 평균(약 132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시는 서류, 현장, 발표 등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3+3년)간 20억원을 지원한다.
판로·인력·자금·투자 등 지역 자율 프로그램을 개별 협업 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선정 1차연도에는 기업별 전담 사업관리자(PM)를 매칭해 협업 전략서 수립, 기술 개발 과제 기획 등에 5천만원을 지원하고, 정책자금 한도 확대, 보증료율 감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초기 지원을 한다.
시는 4월 4개 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3개 사를 모집해 총 7개 사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