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8월1일부터 백화점 식품관과 AK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셀프 초이스 기프트'를 수산과 정육, 과일 카테고리에서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올해 설 때 처음 선보인 '신선 수산물 DIY(Do IT Yourself)' 세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적용 카테고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18일까지 예약 판매 기간 AK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AK플라자 및 AK몰에서 추석 선물을 10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하면 구매액의 최대 10%를 리워드로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9월 8일까지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