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 씨는 모햇의 지면과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며, 또한 누구나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
모햇은 개인이 참여하기 어려웠던 에너지 시장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게 개발된 플랫폼으로, 개인이 투자를 통해 시민전력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단순히 수익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이 사용하는 전력량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탄소중립을 실현해 글로벌 기업들이 실현 중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개인도 실현할 수 있다.
모햇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현명한 이미지의 이지애 씨는 평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 지구를 위한 활동에도 큰 관심을 가지는 모햇 조합원이다"이라며 "이지애 씨가 실제 모햇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모햇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